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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창고121

모비딕 챕터 7 교회에서 만난 야만인 모비딕 챕터 7은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이스마엘 그리고 거기서 퀴퀘그를 우연하게 만난 내용이 나옵니다. 불안과 죽음으로 인한 비통한 기운이 가득한 교회 안에 이교도 퀴퀘그가 있는 것도 놀랄 일이지만 그는 슬픔과는 무관한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죠. 고래잡이의 교회 In the same New Bedford there stands a Whaleman's Chapel, and few are the moody fishermen, shortly bound for the India Ocean or the Pacific, who fail to make a Sunday visit to the spot. I am sure that I did not. 당연히 뉴베드포드에도 교회가 있을 것이고, 특히 일신이 염려.. 2024. 3. 5.
뉴베드포드의 부유함이 부러워 보이는 이스마엘 모비딕 챕터 6 후반 모비딕 챕터 6은 거리에 관한 묘사입니다. 현란한 거리에 퀴퀘그는 더 특별한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뉴베드포드는 매우 부유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 고래 덕분에 부자가 된 것이겠죠? 이스마엘의 선망이 느껴지는 구절이었습니다. 뉴베드포드 전경 모비딕 챕터 6 전반부 읽기 야만인과 함께 산책길에 나선 모비딕 챕터 6장 전반부 모비딕 챕터 6장은 이스마엘이 야만인 퀴퀘그와 함께 부둣가를 산책하면서 낯선 모습과 낯선 관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뭔가 같이 다니기 챙피할 것만 같은 특이한 복장의 그런 느낌이 연상되네 winterenter.com But think not that this famous town has only harpooneers, cannibals, and bumpkins to sho.. 2024. 3. 3.
야만인과 함께 산책길에 나선 모비딕 챕터 6장 전반부 모비딕 챕터 6장은 이스마엘이 야만인 퀴퀘그와 함께 부둣가를 산책하면서 낯선 모습과 낯선 관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뭔가 같이 다니기 챙피할 것만 같은 특이한 복장의 그런 느낌이 연상되네요. 뉴 베드포드 산책 If I had been astonished at first catching a glimpse of so outlandish an individual as Queequeg circulating among the polite society of a civilized town, that astonishment soon departed upon taking my first daylight stroll through the streets of New Bedford. 부두 근처의 In thoroughfares.. 2024. 2. 28.
퀴퀘그의 이상한 식습관 모비딕 챕터 5 모비딕 챕터 5 블랙퍼스트 편은 아침 식사 중 퀴퀘그의 이상한 식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극히 무례한 행위지만 워낙 특이한 퀴퀘그라서 넘어간 것 같은데요. 이 식인종 퀴퀘그는 자신의 작살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스테이크에만 눈독 들이고 먹고, 손도끼 모양의 파이프로 담배를 피운 내용입니다. 수줍은 곰들 수줍은 고래 전사 같은 모비딕 챕터 5 전반부 읽기 모비딕 챕터 5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등장한 탐험가 이야기 모비딕 챕터 5 서두 부분은 꾸역꾸역 옷을 입고 나온 퀴퀘그와 함께 이스마엘이 바룸 그러니까 호텔 식당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었고 그는 배에 탄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보고, 불행하게 죽은 winterenter.com There reflections just here are occa.. 2024. 2. 23.
모비딕 챕터 5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등장한 탐험가 이야기 모비딕 챕터 5 서두 부분은 꾸역꾸역 옷을 입고 나온 퀴퀘그와 함께 이스마엘이 바룸 그러니까 호텔 식당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었고 그는 배에 탄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보고, 불행하게 죽은 실존하는 유명 탐험가 존레야드와 뭉고파크도 언급하면서 또 과한 상상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웃음의 의미 I QUICKLY followed suit, and descending into the bar-room accosted the grinning landlord very pleasantly. I cherished no malice towards him, though he had been skylarking with me not a little in the matter of my bed-fellow. 위 단락은 마.. 2024. 2. 18.
퀴퀘그의 씻는 것도 유별나지만 관찰하는 이스마엘도 별난 모비딕 챕터 4 모비딕 챕터 4의 소제목은 이불로, 우여곡절 끝에 식인종 퀴퀘그와 잠을 같이 잔 이스마엘은 그의 묵직한 팔로 인해 잠이 깼고 잠이 깨서도 퀴퀘그의 특이한 습관 등으로 인해 예의도 밥 말아먹은 채 그의 행동을 주시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모비딕 챕터4 전편 읽기 어릴적 악몽 같은 순간을 소환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4 침대커버편) 모비딕 챕터 4는 이불 소제목으로 시작합니다. 퀴퀘그가 이스마엘 몸을 이불처럼 덮쳐서 이스마엘이 어릴 적 악몽같던 순간을 가위 눌림을 동반하여 소환이 된 것인지 길고 장황한 서술입니다. winterenter.com Now, take away the awful fear, and my sensations at feeling the supernatural hand in .. 2024. 2. 15.
어릴적 악몽 같은 순간을 소환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4 침대커버편) 모비딕 챕터 4는 이불 소제목으로 시작합니다. 퀴퀘그가 이스마엘 몸을 이불처럼 덮쳐서 이스마엘이 어릴 적 악몽같던 순간을 가위 눌림을 동반하여 소환이 된 것인지 길고 장황한 서술입니다. 마치 다정한 부부처럼 Upon waking next morning about daylight, I found Queequeg's arm thrown over me in the most loving and affectionate manner. You had almost thought I had been his wife. The counterpane was of patchwork, full of odd little parti-colored squares and triangles; and this arm of his tatto.. 2024. 2. 13.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 모비딕 챕터 3 내용 모비딕 챕터 3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이라는 것을 드러내듯이 이스마엘은 작살꾼이자 식인종 그리고 이교도인 퀴퀘그에 대한 오해가 난무하였고 일련의 오해가 풀리자 세상 꿀잠을 잤다는 내용입니다.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 Even as it was, I thought something of slipping out of the window, but it was the second floor back. I am no coward, but what to make of this head-peddling purple rascal altogether passed my comprehension. Ignorance is the parent of fear, and being completely nonpluss..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