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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운이 좋은 요셉 라이프(창세기 39장) 창세기 39장은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의 좌충우돌 적응기입니다. 애굽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총애를 받아서 비교적 편하게 지내려고 하니 그의 아내가 요셉을 노리다 실패하니 음해하여 감옥에 갇히고 감옥에 갇혔지만 관리인들이 요셉에게 호의를 보여 요셉은 어딜 가나 운이 좋은 사나이였던 걸로. 이집트에서 성공한 요셉 1. Now Joseph had been brought down to Egypt, and Potiphar, an officer of Pharaoh, the captain of the guard, an Egyptian, had bought him from the Ishmaelites who had brought him down there. 2.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he .. 2023. 6. 8.
죽음은 새로운 관문 제목: 죽음의 문 탄생은 시작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문턱에 다다르는 것이고 죽음은 새로운 시작을 예고함이다. 죽음은 새로운 관문일 뿐이다. 인생은 겹겹의 문으로 둘러싸여 있다. 생의 고비, 죽는 문턱마다 장문이 앞을 가로막는다. 몸이 문에 닿는 순간 우리는 이것을 죽음이라 부른다. 그러나 이 죽음의 문이 몇 겹으로 둘러싸여 있는지 인간은 결코 알지 못한다. 2023. 6. 3.
몽상가 요셉의 최후?(창세기 37장 12절~) 창세기 37장 12절부터는 형들의 질투와 미움을 받은 요셉이 이집트 상인에게 팔려가고, 아버지 야곱에게는 동물에게 먹혀 죽였다고 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형들도 참 못됐지만 야곱의 지나친 편애가 원인 제공을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셉 꿈의 결과 창세기 37장 눈치 없는 요셉의 꿈 이야기에 이어 형들이 동생 요셉에 대한 질투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 기대가 되는 구절입니다. 12. Now his brothers went to pasture their father's flock near Shechem. 13. And Israel said to Joseph, "Are not your brothers pasturing the flock at Shechem? Come, I will send you to them... 2023. 6. 1.
눈치없는 요셉의 꿈 이야기(창세기 37장 1절~11절) 창세기 37절은 요셉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늦게 본 아들이기도 하지만 형들보다 똘똘했던 것인지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에게만 색동옷을 입혀주었는데요. 이상한 아버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튼,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만큼 형들의 질투를 받은 요셉은 꿈 얘기로 형들 속을 뒤집어 놓는 데 아주 선수입니다. 색동옷을 입은 요셉의 밉상짓 1. Jacob lived in the land of his father's sojournings, in the land of Canaan. 2.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Jacob. Joseph, being seventeen years old, was pasturing the flock with his b.. 2023. 5. 28.
장미의 도시 페트라를 만든 사람들 창세기 36장 창세기 36장은 야곱에 이어 에서 즉 에돔의 후손들에 관한 나열 일색입니다. 에돔의 후손들 이름을 일일이 알 필요까지는 없는 가운데 산 기슭에 위치한 지형에 터전을 마련한 에돔인들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건축물 그리고 특이한 바위 색깔로 인해 장미의 도시란 별명의 페트라를 수도로 삼은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에서의 자손편 1.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Esau(that is, Edom). 2. Esau took his wives from the Canaanites: Adah the daughter of Elon the Hittite, Oholibamah the daughter of Anah the daughter of Zibeon the Hivite, 3. and .. 2023. 5. 27.
빈카 꽃에 관하여 언제인가 우연히 찍은 빈카 꽃에 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빈카 꽃에 관하여 언젠가 길 가다 예뻐서 찍은 꽃사진입니다. 이름도 모르고 그저 예쁘다는 생각으로 찍었는데 찾아보니 한국어로는 물냉이 꽃에 속하고 영어 이름으로는 빈카 꽃이라고 합니다. 물냉이란 이름은 좀 그렇고 정확한지도 모르겠는데요. 영어식 빈카라는 이름이 예쁜 것 같습니다. 빈카 꽃은 다습한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풀 네임은 빈카 마이너 혹은 페리 윙클이라고 한다는데요. 찾아보니 보라색 일색입니다. 약간 종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 빈카 꽃의 특징 빈카 꽃을 보면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잎을 가지고 있는데, 잎에 비해서 꽃이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꽃 따로 잎 따로 느낌이랄까요? 꽃은 방사형 패턴으로 다섯 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 2023. 5. 24.
라헬의 둘째 벤야민의 탄생과 레아의 첫째 르우벤의 패륜 스토리(창세기 35장 16~) 창세기 35장 후반부는 라헬이 둘째 벤야민을 낳다 죽었으며 야곱은 여정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아 사이에서 낳은 장자 르우벤은 라헬의 여종이자 야곱의 첩이기도 한 빌하와 패륜적인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아직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이 장에 언급되진 않고요. 야곱의 자식들 나열과 이삭이 180세로 사망한 얘기로 일단락 짓습니다.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가 둘째를 낳다가... 창세기 1장 35절은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천명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천명한 하나님(창세기 35장1~15) 창세기 35장은 위협을 느끼고 하나님의 명에 따라 몸을 숨긴 야곱 가족과 그 와중에 야곱의 유모이자 엄마 리브가의 종이던 레베카가 죽어서 무덤을 쌓고 알론바굿이라고 이름을 짓습니.. 2023. 5. 24.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천명한 하나님(창세기 35장1~15) 창세기 35장은 위협을 느끼고 하나님의 명에 따라 몸을 숨긴 야곱 가족과 그 와중에 야곱의 유모이자 엄마 리브가의 종이던 레베카가 죽어서 무덤을 쌓고 알론바굿이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야곱에게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짓고 그에게 축복과 번영을 약속합니다. 테레빈 나무 밑에 몸을 숨긴 야곱의 가족들 1. God said 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and dwell there. Make an altar there to the God who appeared to you when you fled from your brother Esau." 2. So Jacob said to his household and to all who were wi..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