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족
아체족은 수마트라섬 북부에 거주하는 혼혈민족. 데릴사위제. 아체어 성경이 있다.
주민들의 종교는 강한 수니파 이슬람이며 아체족은 수마트라 북쪽에 위치한 아체주에 살고 있다. 대부분 농업을 하고 이들은 한 방에서 한 가족이 사는 풍습이 있으며 한 거실에서 온 가족이 생활하기도 한다.
집을 지을 때 땅에서 1.8미터 정도 높이로 짓는다. 밑 부분은 가축의 집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땔감 나무나 목재들을 저장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지붕은 기와나 풀을 엮어서 지붕을 하고 벽은 나무나 대나무를 사용한다. 민족의상은 아체 의상(사룽)을 입으며 남자들은 아체에서 만든 총을 차고 다닌다. 여자들은 집안 일을 한다.
아체부족은 모두 이슬람이다. 어디에서 살아도 이슬람교인 행세를 한다. 아체는 메카의 현관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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