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 창고/책 읽어주는 곳74

퀴퀘그의 이상한 식습관 모비딕 챕터 5 모비딕 챕터 5 블랙퍼스트 편은 아침 식사 중 퀴퀘그의 이상한 식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극히 무례한 행위지만 워낙 특이한 퀴퀘그라서 넘어간 것 같은데요. 이 식인종 퀴퀘그는 자신의 작살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스테이크에만 눈독 들이고 먹고, 손도끼 모양의 파이프로 담배를 피운 내용입니다. 수줍은 곰들 수줍은 고래 전사 같은 모비딕 챕터 5 전반부 읽기 모비딕 챕터 5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등장한 탐험가 이야기 모비딕 챕터 5 서두 부분은 꾸역꾸역 옷을 입고 나온 퀴퀘그와 함께 이스마엘이 바룸 그러니까 호텔 식당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었고 그는 배에 탄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보고, 불행하게 죽은 winterenter.com There reflections just here are occa.. 2024. 2. 23.
모비딕 챕터 5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등장한 탐험가 이야기 모비딕 챕터 5 서두 부분은 꾸역꾸역 옷을 입고 나온 퀴퀘그와 함께 이스마엘이 바룸 그러니까 호텔 식당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었고 그는 배에 탄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보고, 불행하게 죽은 실존하는 유명 탐험가 존레야드와 뭉고파크도 언급하면서 또 과한 상상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웃음의 의미 I QUICKLY followed suit, and descending into the bar-room accosted the grinning landlord very pleasantly. I cherished no malice towards him, though he had been skylarking with me not a little in the matter of my bed-fellow. 위 단락은 마.. 2024. 2. 18.
퀴퀘그의 씻는 것도 유별나지만 관찰하는 이스마엘도 별난 모비딕 챕터 4 모비딕 챕터 4의 소제목은 이불로, 우여곡절 끝에 식인종 퀴퀘그와 잠을 같이 잔 이스마엘은 그의 묵직한 팔로 인해 잠이 깼고 잠이 깨서도 퀴퀘그의 특이한 습관 등으로 인해 예의도 밥 말아먹은 채 그의 행동을 주시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모비딕 챕터4 전편 읽기 어릴적 악몽 같은 순간을 소환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4 침대커버편) 모비딕 챕터 4는 이불 소제목으로 시작합니다. 퀴퀘그가 이스마엘 몸을 이불처럼 덮쳐서 이스마엘이 어릴 적 악몽같던 순간을 가위 눌림을 동반하여 소환이 된 것인지 길고 장황한 서술입니다. winterenter.com Now, take away the awful fear, and my sensations at feeling the supernatural hand in .. 2024. 2. 15.
어릴적 악몽 같은 순간을 소환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4 침대커버편) 모비딕 챕터 4는 이불 소제목으로 시작합니다. 퀴퀘그가 이스마엘 몸을 이불처럼 덮쳐서 이스마엘이 어릴 적 악몽같던 순간을 가위 눌림을 동반하여 소환이 된 것인지 길고 장황한 서술입니다. 마치 다정한 부부처럼 Upon waking next morning about daylight, I found Queequeg's arm thrown over me in the most loving and affectionate manner. You had almost thought I had been his wife. The counterpane was of patchwork, full of odd little parti-colored squares and triangles; and this arm of his tatto.. 2024. 2. 13.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 모비딕 챕터 3 내용 모비딕 챕터 3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이라는 것을 드러내듯이 이스마엘은 작살꾼이자 식인종 그리고 이교도인 퀴퀘그에 대한 오해가 난무하였고 일련의 오해가 풀리자 세상 꿀잠을 잤다는 내용입니다. 무지는 두려움의 근원 Even as it was, I thought something of slipping out of the window, but it was the second floor back. I am no coward, but what to make of this head-peddling purple rascal altogether passed my comprehension. Ignorance is the parent of fear, and being completely nonpluss.. 2024. 2. 11.
작살꾼이 드디어 방에 들어오다(모비딕 챕터3) 챕터 3의 내용이 좀 긴 가운데 드디어 작살꾼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대머리 작살꾼은 험악한 인상을 하고 방에 들어와 주섬주섬 짐정리를 하고 있고요. 침대 안에 있던 이스마엘은 공포에 질려 그의 행동을 주시한 내용입니다. 작살꾼의 정체 모비딕 전편 읽기 작살꾼의 정체와 다른 침실을 쓰게 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3) 함께 침대를 쓰기로 한 작살꾼이 오질 않자 이스마엘은 여관 주인에게 따져 묻고 특히 머리를 파는 게 무슨 말이냐며 화를 냅니다. 여관주인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에게 다른 침실을 안내해 winterenter.com Folding back the counterpane, I stopped over the bed. Though none of the most elegant, it yet sto.. 2024. 2. 2.
작살꾼의 정체와 먼저 침실을 쓰게 된 이스마엘(모비딕 챕터3) 함께 침대를 쓰기로 한 작살꾼이 오질 않자 이스마엘은 여관 주인에게 따져 묻고 특히 머리를 파는 게 무슨 말이냐며 화를 냅니다. 여관주인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에게 다른 침실을 안내해 줍니다. 어찌 보면 더 잘 된 일 같기도 하고요. 여관 주인에게 따지는 이스마엘 'I'll break it for him,' said I , now flying into a passion again at this unaccountable farrago of the landlord's. 'It's broke a'ready' said he. 'Broke, ' said I - 'broke, do you mean?' 'Sartain, and that's the very reason he can't sell it, I guess... 2024. 1. 30.
좀처럼 들어오지 않은 작살잡이 작살꾼이 일행들과 나가서 좀처럼 들어오질 않으니 이스마엘은 안달이 납니다. 낯선 그와 한 침대를 쓰고 싶지도 않고요. 그러면서 여관주인에게 닥달을 하는데 여관주인은 그가 머리를 팔러 나가서 늦는 모양이라고 하고요. 이스마엘은 머리가 웬말이냐고 하면서 투닥거리는 장면입니다. 작살잡이와 잠을 못 자겠어서 It was now about nine o'clock, and the room seeming almost, supernaturally quiet after these orgies, I began to congratulate myself upon a little plan that had occurred to me just previous to the entrance of the seamen. 밤 9시가 다 되.. 2024. 1. 29.